금감원, 첫 전 업권 간담회⋯소비자보호 거버넌스 대수술

2025-09-09

금융당국이 금융소비자보호 거버넌스 강화를 위해 전 업권 최고경영진을 한자리에 모았다. 홍콩 주가연계증권(ELS) 사태로 드러난 내부통제 부실과 단기 성과 위주의 영업 관행을 바로잡기 위해 금융감독원은 전 업권 간담회를 열고 금융회사의 지배구조 전반을 소비자 중심으로 개편해야 한다는 원칙을 제시했다.

출처: 이투데이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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